다코타 존슨과 헨리골딩, 제인 오스틴 '설득' 원작의 넷플릭스 영화 출연

다코다 존슨과 헨리 골딩이 넷플릭스에서 제작 예정인 제인 오스틴의 고전 '설득'에 출연할 예정이다.

대본은 론 배스와 앨리스 빅토리아 윈슬로가 공동 집필했으며, 캐리 크랙넬의 감독 데뷔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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헨리 골딩은 다코타 존슨이 연기하는 앤 엘리엇의 상대역인 미스터 엘리엇 역을 맡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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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오!!

다코타 존슨과 제인 오스틴이라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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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 기네스펠트로의 '엠마'를 봤는데

역시 제인 오스틴 원작 영화는 진짜 배우 빨 인 것같다 ㅋㅋㅋ

(좋았다는 얘기 ㅋㅋ)

 

그러고 보니 크리스마틴으로

기네스와 다코타 겹치네 ㅋㅋㅋㅋ

쿨한 헐리우드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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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나저나 다코타의 시대극도 완전 괜찮을듯!ㅋㅋ

최근에 크리스마틴이랑 동거 시작했다고 하던데

작품도 좋은거 찍어서 승승장구 하길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