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리 멀리건과 아담 샌들러, 넷플릭스 신작 '스페이스맨' 출연

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캐리 멀리건은 자로슬라브 칼파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영화 '스페이스맨'에 아담 샌들러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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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드라인은 이 영화가 "신비한 고대 티끌를 모으기 위해 은하 가장자리로 보내진 우주인(아담 샌들러)의 이야기이며, 그는 곧 그의 지구상의 삶이 산산조각이 나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다시 조립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유일한 목소리로 눈을 돌린다."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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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리 멀리건은 아담 샌들러의 아내 역을 맡을 예정이며,

에미상을 수상한 '체르노빌'을 감독한 요한 렌크가 이 영화를 감독하고, 채닝 테이텀이 제작에 참여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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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담샌들러와 캐리 멀리건..

뭔가 안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도 기대 된당><