레이첼 빌슨, 라미 말렉과 찍은 사진 올렸다가 욕 먹은 사건

2019년 라미말렉이

보헤미안 랩소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됐을 때

 

고등학교 동창인 레이첼 빌슨이 축하한다며

같이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 했는데

 

얼마 안 있어서 바로 사진을 지움

 

 

레이첼이 이후에 팟 캐스트에서 사진을 지운 이유를 얘기 했는데,

라미 말렉 쪽에서 사진을 내려 달라고 했다고...

 

이후 레이첼이 라미한테 DM 보내서 미안하다고 했는데

다른 인사는 없이 본인은 private person이니 사진 내려주면 고맙겠다고 와 있었다고...

 

흠..

굳이 이걸 공개적으로 얘기한 레이첼이나,

약간 까탈스러워 보이는 라미 말렉이나.

(김딱딱 느낌 나는 것 같기도 하고...)

 

근데 사실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

갑자기 자기 사진 막 올리면 기분 안 좋을 것 같긴하다

 

시상식 레이스 때문에 이미지 관리 해야 하는 시기였을텐데.

 

 

 

근데 그러고 최근, 레이첼이 다시 팟캐스트에서 이 일에 대해서 언급함

둘이 뭐 화해해서 잘 지내고 있다고 ㅋㅋ

 

결국 자꾸 언급해서 자꾸 들춰짐ㅋㅋㅋ

 

(와중에 저 사진에서 라미 말렉, 뭔가 다른 사람 같다..그래서 그런건가ㅋㅋㅋ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