톰 히들스턴, 007 차기 제임스 본드 역할에 대해 언급

올해 말 개봉하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영화 'No Time To Die'에 이어 제임스 본드의 탐나는 역할을 어느 배우가 맡게 될지에 대한 추측이 무성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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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리저튼의 스타 레지 장 페이지, 이드리스 엘바, 톰 히들스턴을 포함한 많은 이름들이 이 역할에 거론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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톰 히들스턴은 최근 엠파이어 잡지에서 MI-6 비밀요원을 연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놓고 자신이 궁극적으로 말할 모든 것이 단서가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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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요?" 그가 말했다. "그런데 제가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알게 되었다는 것 자체가 흥미롭죠? 왜냐하면 제 말에는 얘기가 될 만한 게 있기 때문이에요. 당신 뿐만 아니라 온 세상이 제가 무슨 말을 하든 더 많은 질문을 던졌었죠.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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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톰 히들스턴이 할 지 안 할지에 대한 얘기는 1도 안했자낭 ㅠㅠㅠ

할거냐구 말거냐구!!ㅋㅋㅋ

 

톰도 좋고, 레지도 좋고, 이드리스는...조금....나이가...